새정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무려 20조 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예산안이 6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데요.
이르면 7월,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현금 지급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단순한 경기 부양이 아니라, 국민 체감 민생 회복 중심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취약계층을 향한 직접 지원, 지역 화폐 확대, 소비 진작책 등이 핵심 골자입니다.